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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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창작뮤지컬 <매천시장> - 대구 티켓오픈안내
- 오픈일
- 장소
-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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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조회수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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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HN티켓링크입니다.창작뮤지컬 <매천시장> - 대구 티켓오픈안내입니다.공연정보공연 기간 : 2018년 11월 21일(수) ~ 2018년 11월 24일(토)공연 시간 : 수-금 19시 30분 / 토 18시공연 장소 : 어울아트센터 함지홀티켓 가격 : 일반석 10,000원관람 시간 : 90분관람 등급 : 8세이상공연내용창작뮤지컬 ‘매천시장-새벽을 여는 사람들’‘2018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레퍼토리개발 프로그램지원’ 사업 선정작‘‘지역의 젊은 작가 ‘김지식’ 작가와 꾸준히 음악작업을 하고 있는 ‘김영’ 음악감독, 전 대구시립극단 수석단원 출신인 ‘김은환’ 연출이 힘을 합쳐 만든 작품‘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뮤지컬 매천시장은 한강 이남 최대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대구 매천시장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도매시장에서 생활하는 시장상인들과 경매사(특히 대구·경북 유일의 여성경매사(조영선 경매사)를 모티브로 함) 그리고 농산물을 제공하는 농민들과 손님들까지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뮤지컬 소재의 다변화와 다른 작품과의 변별력을 꾀하고도매시장 자체가 주는 이미지와 의미를 작품에 녹여 메시지를 극대화 하고자 한다.철없는 그 녀석의 좌충우돌 성장드라마-뮤지컬 매천시장은 철없고 대책 없는 니트족 재우가 아버지의 매천시장 도매상 김씨청과를 물려받아 진정한 도매상인이 되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로 허황된 꿈만 꾸던 청년 재우가 농수산물 도재시장의 삶을 살아가며 정직과 신뢰 그리고 진정한 땀의 의미 그리고 순수한 사랑과 동료애를 알아가는 우리 시대의 청년들에게 바치는 청춘 드라마이다.진짜 뮤지컬 매천시장!-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단계에서부터 기획, 극작, 연출, 음악이 머리를 맞대고 오랫동안 발전시켜온 이 작품은 기존의 연극에 노래를 가미한 음악극 스타일의 뮤지컬이 아니라 장면 자체를 노래로 만드는 씬 투 송(scene to song)을 할용하여 음악이 서사를 이끄는 방식을 택하여 음악과 드라마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빠른 전개와 음악과 드라마의 앙상블을 이루고자 했으며 경매장면의 랩송과 다양한 음악 장르의 활용으로 관객들에게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거기에 더불어 만화적 상상력에 기반한 코미디씬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온 가족이 함께 보는 우리들의 이야기-기존의 뮤지컬 대단한 사람들의 대단한 이야기 였다면 뮤지컬 매천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시민을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공감가는 인물들이 펼치는 우리 이야기로 만들고자 한다. 거기에 부제인 ‘새벽을 여는 사람들’은 매천시장 상인들이 새벽에 일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의미와 더불어 새벽이라는 것이 밤과 아침을 이어주는 시간이라는 의미에서 출발해 재우가 아버지 김씨청과를 이어받는 과정이 세대의 단절이 아닌 이전 세대가 만들어둔 토대를 다음 세대가 이어 받아 더 나은 새로운 세대가 탄생함을 의미한다. 매천시장은 이처럼 세대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 현 시대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힐링 드라마가 될 것이다.시놉시스니트족 재우는 국립대 경영학과 졸업 후 취업난 속에 아버지 태근이 운영하는 매천시장 채소 도매상 김씨청과에 입사하게 된다. 땀 흘려 일하는 것을 수치로 여기는 재우였지만 매천시장의 여경매사 지은수에게 첫눈에 반한 이후로 시장의 삶에 점차 스며들어간다. 하지만 영농후계자이자 사랑의 라이벌인 배기동 시장의 트러블 메이커 함흥댁의 등장으로 시장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고...거기다 상인연합회 대표 왕회장의 농간으로 매천시장은 이전의 위기를 맞이하고 이에 반대하던 태근마저 쓰러져김씨청과는 문 닫을 위기에 놓이는데...철없는 우리 재우의 좌충우돌 시장생활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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